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브 바티스타/커리어 (문단 편집) === [[에볼루션(WWE)|에볼루션]] 시절 === ||[[파일:external/sportsmedia.ign.com/batista-interview-20050107023601879-000.jpg|width=100%]]|| || 초창기 데이브 바티스타 시절 || || [youtube(wbvOeMTGngw)] || || 초기 테마곡 'Monster'. || > "'''Dave Batista. 6-foot-5, 325 pounds of genetic stopping power!'''" > ---- > - 트리플 H가 바티스타를 소개한다. (2003년 2월 3일 RAW에서) [[WWE RAW|RAW]]로 이적한 뒤부터는 디콘 바티스타에서 바티스타로 링네임을 바꾸고[* 로우 이적 초창기에는 본명인 데이브 바티스타로 나오기도 했다.] [[릭 플레어]]의 곁에서 자버들을 잡아가며[* 이때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케인]]이 잡질을 하기도 했다. 이 즈음부터 케인이 메인 전선에서 떨어져서 신인 후배들에게 잡질을 해 주기 시작했으며, 이 행보에 국내 팬들에게 [[케인배]]라고 추앙받곤 했다.] 차근차근 모멘텀을 쌓던 중 [[트리플 H]]와 대립 중이었던 [[스캇 스타이너]]의 경기에 [[트리플 H]], [[릭 플레어]], 막 부상에서 복귀한 [[랜디 오턴]]과 함께 난입해 스캇 스타이너를 쓰러트리고 트리플 H를 리더로 팀 '[[에볼루션(WWE)|에볼루션]]'을 결성하게 된다.[* [[스캇 스타이너]]가 바티스타에게 해를 끼친건 없었으나 전부터 바티스타가 릭 플레어와 같이 행동했기에 함께 난입했다. 원래 에볼루션의 멤버가 되기로 한 것은 마크 진드락이었지만 당시 바티스타가 릭 플레어와 이미 엮여있었기에 바티스타 쪽이 더 말이 된다고 여겨져 바티스타가 선택되었다.] 그러나 결성한 지 얼마 안 되어 랜디 오턴과 함께 장기 부상으로 빠져 있어 에볼루션은 제대로 활동도 못 하고 트리플 H와 릭 플레어만이 활동하다, 6월에 랜디 오턴이 돌아오면서 본격적으로 에볼루션이란 이름의 스테이블이 명성을 올리기 시작한다. 바티스타는 후에 10월 즈음에 WWE에 복귀한다.[* 워낙 늦게 복귀한 탓에 초창기 [[https://www.youtube.com/watch?v=_uxCoiSXiRA|에볼루션의 타이탄트론]]에는 '''아예 바티스타의 장면이 없으며''' 후에 바티스타가 복귀했을 때는 이 타이탄트론에다 바티스타가 나오는 장면만 대충 집어넣었기 때문에 바티스타가 나오는 장면만 유독 어색하게 보인다. 타이탄트론에 바티스타가 다른 멤버와 같이 있는 장면이 없는 이유가 이 때문. 그나마 2004년에 랜디 오턴이 축출된 뒤, [[https://www.youtube.com/watch?v=d0c2vDRdEI8|타이탄트론]]을 새로 갈아엎으면서 바티스타의 장면도 어색하지 않게 되었고 다른 멤버와 같이 있는 장면도 나오지만 예전 타이탄트론의 일부분이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그 때만큼은 어색해진다.] ||[youtube(XI6VwO885Dc)]|| 복귀 후 그의 보스 [[트리플 H]]의 천적이었던 [[빌 골드버그]]의 발목을 부러뜨리거나[* 이 당시 타이틀을 잃은 트리플 H가 1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고, 도전해오던 이들을 물리치던 골드버그였지만 [[숀 마이클스]]와의 경기 도중 바티스타가 난입해 10만 달러 현상금의 주인이 되었다.], 트리플 H의 명령을 받고 각종 힘쓰는 일을 도맡아 하는 강력하면서도 과묵하고 우직한 오른팔, 행동대장 기믹으로 쭉 활동했는데, 이 시기 바티스타의 몸 두께와 우람한 풍채가 워낙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마이크웍이나 튀는 행동들 없이도 그에게 자연스레 시선이 몰릴 정도로 훌륭한 비쥬얼을 자랑했으며, 여기에 걸맞는 파워풀한 경기양상을 많이 보여줘서인지 점점 위상이 올라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당시 [[크리스 벤와]]를 꺾고 [[브록 레스너]]가 가지고 있던 '''최연소 월드 챔피언 등극 기록'''을 갈아치운 [[랜디 오턴]]이 타이틀을 노린 [[트리플 H]]에 의해 에볼루션 멤버들에게서 축출당하고, 점차 주변의 인물을 불신하던 트리플 H와 바티스타가 대립하는 듯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사실은 벤와를 견제하기 위하여 서로 짜고 친 모습이였다는게 나왔지만, 그럼에도 이런 각본이 인기를 끌자 WWE에서는 이 대립을 점차 심화하여 트리플 H도 점차 자신보다 더욱 압도적인 위상을 보이는 바티스타를 견제하게 되고, 그런 트리플 H에게 끝까지 충성하면서도 벨트에 대한 욕심을 서서히 보이는 바티스타의 모습이 계속 연출되었다. 그러던 2005년 1월 [[WWE 뉴 이어즈 레볼루션(2005)]]에서 공석인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폐지)|월드 타이틀]]의 주인을 가리기 위해 숀 마이클스가 특별심판을 맡은 가운데 일리미네이션 체임버 룰로 [[트리플 H]], [[랜디 오턴]], [[크리스 벤와]], [[크리스 제리코]], [[에지(프로레슬러)|에지]], 그리고 [[트리플 H]]를 돕기 위해 바티스타가 참가하게 된다. 경기 당일, 하나둘씩 탈락해가며 마침내 [[트리플 H]], [[랜디 오턴]], [[바티스타]] 세 사람만 남게 되었는데 이 때 많은 팬들은 바티스타가 과연 트리플 H를 공격하고 챔피언의 야심을 드러내는지 관심있게 지켜보게 되었다. 그러나 바티스타는 오턴에게 RKO를 맞고 탈락하였는데 정작 트리플 H는 위기에 처한 바티스타를 묵살했고, 다음 날 RAW에서 오턴이 이걸 지적하면서 헌터는 겉으론 자기 수하를 챙기는척 하지만 실상은 이런 [[위선자]]라며 비판했고, 이때부터 바티스타는 본격적으로 트리플 H에게 불만을 품기 시작한다. 물론 헌터는 랜디의 이 지적에 대해 "우리 사이를 [[이간질]]하려는 수작에 불과하니 넘어가지 말라"는 입장을 보였지만 바티스타의 불만은 변함이 없었다. ||[[파일:external/cde.peru.com/wwe.jpg|width=100%]]|| ||[[파일:034_RR_01302005rf_878--183d59150db657c5a941c5bc517f37ae.jpg|width=100%]]|| 불만을 품은 바티스타를 챔피언십 전선에서 제거하려고 [[트리플 H]]는 바티스타가 [[WWE 로얄럼블(2005)]] 매치에 참가하는 것을 방해했지만, 되려 바티스타가 [[존 시나]]를 꺾고 우승[*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450360|이 과정에서 역대급 방송사고가 나올 '''뻔'''했다.]] 게다가 영상을 자세히 보면 아주 미묘하게 '''바티스타가 먼저 떨어졌다.''']하여 스맥다운과 RAW의 챔피언 중 한 명에게 도전할 권리를 손에 넣으며, 레슬매니아 21에서 '''"RAW에 남아 트리플 H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폐지)|타이틀]]에 도전하느냐, 스맥다운으로 이적해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JBL]], [[존 시나]]와 삼자간 [[WWE 챔피언십]] 경기를 갖느냐?"''' 선택지를 놓고 기로에 서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